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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된장 드레싱과 퀴노아가 뿌려진 통 가지구이지구를 사랑하는 채식요리 2020. 11. 25. 18:27
가지는 많이 먹어도
섬유질이 적고 부드러워
소화 장애가 생기지 않는 채소중 하나입니다
짙은 보랏빛
안토시아닌 가지를
오늘은 퀴노아와 함께
통구이 해서 먹습니다
필요한 재료는
가지구이
가지 1개
퀴노아 종이컵 한 컵
올리브유
된장 드레싱
집 된장(그냥 파는 콩 100 된장) 1스푼
간장 3스푼
맛술 5스푼
설탕 1스푼
물 2스푼
들깻가루 2스푼
추가 야채 , 견과류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구이
견과류, 말린 체리, 건포도
통 가지 반으로 자릅니다
머리 꽁지부터 잘라야 잘 잘려요
싱거운 거 밍밍한 거 싫다면
흰 살에 소금 조금 뿌려주세요
올리브유 두른 팬에
흰살 부분이 닿게 구워줍니다
중불에 오래 구워야 합니다
가지가 뚱뚱해서
속까지 잘 익고
겉은 노릿노릿하게
멋나게 구워야 하니까요
팬이 작아서
하나씩 구워줍니다
요렇게 잘 구워주세요
동시에 멀티로 퀴노아를 씻어서
삶아 줍니다
밥할 때 퀴노아를 넣어서 먹는데
퀴노아만 따로
익혀서
샐러드와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압력밥솥에 한 것처럼
진득하게 익히지 말고
적당히 익혀요
익으면서 퀴노아 싹이 나와요
꼬리
물기 없이
바삭하게 만들기 위해
익힌 퀴노아를
팬에 볶아줍니다
기름 한 방울이면 충분
가지 굽다 기름 묻은 팬에
퀴노아를 볶아줍니다
조금 바삭한 느낌!
퀴노아를 애초에
푹 익히지 않아야
바삭하게 잘 볶아져요
그리고 여유가 돼서
방울토마토 자르고
팬에 기름 잔뜩 두르고
자른 면에 팬에 닿게 놓고
바짝 구워줍니다
방울토마토를 살짝 뒤집어보고
잘 구워진 것 같으면
몇 번 굴려주고
꺼내 둡니다
이제 드레싱을 만들어요
된장 드레싱
집 된장(그냥 파는 콩 100 된장) 1스푼
맛간장 3스푼
맛술 5스푼
설탕 1스푼
물 2스푼
들깻가루 2스푼
[나의 프랑스식 샐러드]
작가님 된장 드레싱 보고 만들어 봤어요
맛간장을 아직 보유하지 못해
진간장으로 만들고
소금 조금 추가했는데
맛있습니다
된장 드레싱
너무 매력적입니다
최애 드레싱 리스트에 들어갑니다
드레싱 준비재료
모두 한 번에 믹스해주면 끝!
간을 보면서
취향에 맞게 적절히
조절해주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그냥 간장으로도 충분히 맛있지만
감칠맛 더 나게
맛간장 구매해서
더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김옥수수님 된장이 맛있어서 그런가?
이제는 그냥 접시에 올리기만 하면 끝
배부르게 먹으려면
얼마나 많이 올리냐가 핵심
구운 가지를 올리고
방울토마토 추가
며칠 전 구운 브로콜리 추가
비장의 된장 드레싱 가지에 바르기
삶은 뒤 볶은 퀴노아 올라가고
된장소스 한 번 더
그래놀라 뿌려주고
부족해서 아몬드 추가하고
끝!
견과류와 말린 과일들 같이
먹는다면
더욱더 맛있습니다
접시 쩜 살까요?
잘라서 먹고
남은 퀴노아 다 쏟아붓고
된장 드레싱 추가 후
믹스해서
다 먹습니다
새콤 토마토와 견과류 말린 과일 가지 된장 드레싱, 바삭 퀴노아
조합이 아주 좋습니다
여기서
브로콜리는 그린이 추가돼서
좋긴 하지만
맛으로는 큰 역할이 없네요 :)
중요한 엄마 된장
종이호일로 잘 덮어서
밀봉해줍니다
오늘도 채소 한 접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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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수요일 꿈꾸는 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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