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차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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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현미차 직접 볶아서 만들어 매일매일 물 많이 먹기지구를 사랑하는 채식요리 2021. 2. 9. 15:25
수분 부족 우리 몸과 뇌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수분! 촉촉한 피부, 원활한 두뇌활동, 변비 없는 장 건강을 위해 충분한 수분이 필요합니다. 천연 샘물을 많이 마셔 무기질과 미네랄을 같이 흡수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생수 다량 섭취가 쉽지 않다면 카페인 없는 루이보스 티 또는 곡물차, 나물 말린 티, 버섯 말린 차 등 여러 가지를 번갈아 가면서 마시면 습관성 물 마시기에 익숙해집니다. 최근에 유기농 발아 현미차를 숭늉 끓여 먹듯 주전자에 끓여 수시로 왔다 갔다 하면서 따라먹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커피나 녹차처럼 이뇨작용이 없어 많이 먹어도 탈수되지 않아 생수와 번갈아 가면서 따뜻한 현미차를 마시니 속도 편안하고 마음도 릴랙스 됩니다. 언니의 솜씨를 빌어 제가 좋아하는 지리산 유기농 찹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