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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 그린 저탄소 친환경 'plant based products'소비하기
    저탄소 친환경 라이프 2020. 11. 19. 20:29

     

     

    코슷코에서 구매해 항상 쓰던 두툼하고 질좋은

    크리*스 대용량 휴지가 다 떨어져가

    검색했습니다

     

     

    바스틀리보다 좀더 친숙한 가격의

    친환경적인 두루마리 휴지가 있는지

     

     

    호주, 캘리포니아의 험악하고 충격적인 산불

    아보카도 재배면적 늘리기 위해

    자꾸만 사라지는 나무들

     

    불법적으로 벌목하지 않은 

    나무로 만들어지는 책,휴지, 종이 포장지에는

    FSC 산림경영인증 마크가 있어요

     

     

    요렇게 생긴것

     

     

    3가지 단계로 인증 마크가 있습니다

     

    FSC 100%

    FSC Mix

    FSC Recycled

     

    재활용과 믹스된 단계별 인증인데

    세가지 모두 나무 원재료 출처가 명확게 인증된 제품만 찍을 수 있다합니다

     

     

    환경과 관련해서

    알면 알수록 

    나쁜건 피해야하고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늘어나지만

    조금씩 때로는 지나친것 같아도

    구분해서 소비하는 습관이 일상으로 변하게 하는건 어떨까요?

     

    내몸에 들어가는 식품은 최대한 유기농으로 먹지만

    소모품은 유기농 친환경 저탄소 제품에 대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지 않다면

    조금씩 친숙해 지도록해요

     

    값비싼 바스틀리보다 

    조금더 친숙한 가격을 가진 

    휴지들 여러 브랜드에서 출시되어

    검색해보고

    유기농과 유해물질이 없다는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대나무가 나무가 아니라

    풀이라는 사실도 이번에 알게되었어요

     

    90일이면 25m 가 자란다고 하니

    이러다 이 대나무 휴지 회사는

    대나무 휴지 너무 잘팔려서

    소나무 베어 대나무 밭 만드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

     

     

    바스틀리는 정말 매끈하고

    뭔가 종이를 쓰는 듯한 느낌이 신선하고

    먼지날림도 덜하고 깔끔한 마무리

    하지만 모든 휴지 

    반듯하게 잘려진것도 아니니 

    뜯을때 조금씩 날리는것 사실입니다

    얼마나 심한가의 정도 차이겠지요

     

     

    대나무 휴지는 일반 휴지처럼 부드럽고 

    이 회사에서 홍보하듯이 먼지날림도 

    일반 천연 펄프로 만든 휴지보다 덜하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가격도 접근성이 좋으니

    나무로 만든 흰 휴지 아닌

    밀집으로 만든 바스틀리

    대나무로 만든 대나무 휴지

     

    한번 사용해 보세요!

     

    재생 휴지 사용하는 것도

    너무 좋은 생각이지만

    우리네 여성분들은 

    안전하게 유해성분이 없는

    제품으로 사용해요~

     

     

    근데 신기한건

    대나무 휴지 키가 적어요

    바스틀리 크리넥스보다 폭이 조금 좁아요

     

    항상 휴지의 모든 면적을 다 쓰지 않으니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네요

     

    나무가 다 사라지기 전

    부자가 아니더라도

    조금씩 투자해

    친환경적 소비를 늘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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