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초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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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무 드레싱과 노란 쌈배추를 곁들인 해초 샐러드지구를 사랑하는 채식요리 2021. 1. 27. 22:30
해초 샐러드 한팩을 뜯어서 나만의 샐러드를 만들어봤습니다. 톳, 미역 줄기, 다시마 등등 여러 가지가 혼합되어 있는 보관이 용이하고 유통기간이 긴 해초 샐러드를 통조림처럼 비상용으로 냉장고에 늘 보유하고 있습니다. 요즘 신선 채소요리를 많이 먹다잊고 지낸 해초 샐러드를 꺼내 새로운 조합으로 샐러드를 만들어 봤습니다. 준비물 해초샐러드쌈배추 (콜라비나 봄동, 양배추도 잘 어울릴 듯)무양파 파프리카 (옵션) 소금, 후추, 올리브유화이트 비니거 가볍지 않고 진하지도 않은 드레싱을 만들고 싶어 양파와 무를 선택했습니다. 1인용 빠르게 요리할 예정이라 양파와 무를 잘게 썰어줍니다. 달큰하고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 올리브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소금 + 후추를 뿌리고 오래오래 볶아줍니다. 아주 노릿하게 잘 볶아졌을 때..